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품들과 추모 기록물을 전시하는 '서거 1주기 추모전' 개관식이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루미나리에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개관식 축사에서 노 전 대통령의 시대정신을 다시 기리고 확장시켜서 하루 빨리 사람사는 세상 만드는 게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추모전에는 고인이 생전에 타던 자전거와 밀짚모자, 신발 등 유품 20여 점과 함께 추모 그림, 추모 사진 등이 전시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개관식에는 일반 시민 3백여 명과 함께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 그리고 이해찬 전 총리와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개관식 축사에서 노 전 대통령의 시대정신을 다시 기리고 확장시켜서 하루 빨리 사람사는 세상 만드는 게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추모전에는 고인이 생전에 타던 자전거와 밀짚모자, 신발 등 유품 20여 점과 함께 추모 그림, 추모 사진 등이 전시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개관식에는 일반 시민 3백여 명과 함께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 그리고 이해찬 전 총리와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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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1주기 추모전’…야권 인사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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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6:23:48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품들과 추모 기록물을 전시하는 '서거 1주기 추모전' 개관식이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루미나리에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개관식 축사에서 노 전 대통령의 시대정신을 다시 기리고 확장시켜서 하루 빨리 사람사는 세상 만드는 게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추모전에는 고인이 생전에 타던 자전거와 밀짚모자, 신발 등 유품 20여 점과 함께 추모 그림, 추모 사진 등이 전시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개관식에는 일반 시민 3백여 명과 함께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 그리고 이해찬 전 총리와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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