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SK연승 행진 저지 ‘신난다!’

입력 2010.05.05 (17:02) 수정 2010.05.05 (17:25)
넥센, SK 17연승을 막다!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2-1로 승리해 SK의 17연승을 저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박정권 ‘연승 마감, 아쉽네’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9회말 2사에서 SK 4번 박정권이 삼진아웃당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K가 넥센에 2-1로 패배, 17연승에 실패했다.
기뻐하는 넥센 선수들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2-1로 승리해 SK의 17연승을 저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말 없는 야신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 경기. 8회까지 2-1로 SK가 뒤진 가운데 김성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병살타 이거 뭐야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 경기. 8회말 SK공격 1사1루에서 병살타를 친 1번 정근우가 허탈해하고 있다.
넥센 따라잡자!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 경기. 8회말 SK공격 무사에서 7번 최정이 좌중간 1점홈런을 터뜨리고 홈인, 김태균 코치, 팀 마스코트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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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2-1로 승리해 SK의 17연승을 저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2-1로 승리해 SK의 17연승을 저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2-1로 승리해 SK의 17연승을 저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2-1로 승리해 SK의 17연승을 저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2-1로 승리해 SK의 17연승을 저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넥센전. 2-1로 승리해 SK의 17연승을 저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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