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시교육청에 등록된 892개 공익법인이 올 한 해 동안 학생 8만 5천 백 79명에게 천 3백 79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혜대상은 성적 우수자,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자녀, 각종 특기생 등으로 한 사람 당 50만원에서 600만원이 지원됩니다.
시교육청은 "저금리로 법인의 이자소득이 감소했음에도 전체 장학금은 작년보다 151억여원 늘었다"며 "사회 내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혜대상은 성적 우수자,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자녀, 각종 특기생 등으로 한 사람 당 50만원에서 600만원이 지원됩니다.
시교육청은 "저금리로 법인의 이자소득이 감소했음에도 전체 장학금은 작년보다 151억여원 늘었다"며 "사회 내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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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 공익법인 장학금 1,379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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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7:59:41
서울시교육청은 시교육청에 등록된 892개 공익법인이 올 한 해 동안 학생 8만 5천 백 79명에게 천 3백 79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혜대상은 성적 우수자,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자녀, 각종 특기생 등으로 한 사람 당 50만원에서 600만원이 지원됩니다.
시교육청은 "저금리로 법인의 이자소득이 감소했음에도 전체 장학금은 작년보다 151억여원 늘었다"며 "사회 내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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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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