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5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도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ZE 217편이, 전기장치 결함으로 운항이 늦어지면서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을 다른 항공사에 인계하거나 후속 여객기에 태우기로 했지만, 남는 좌석이 없어 조치가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을 다른 항공사에 인계하거나 후속 여객기에 태우기로 했지만, 남는 좌석이 없어 조치가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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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운항 지연…승객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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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21:58:19
오늘 오후 2시 35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도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ZE 217편이, 전기장치 결함으로 운항이 늦어지면서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을 다른 항공사에 인계하거나 후속 여객기에 태우기로 했지만, 남는 좌석이 없어 조치가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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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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