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대담] 버려진 아동과 반세기

입력 2010.05.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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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날이라 해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어린이들도 많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던져진 아기들을 돌보며 평생을 살아온 성로원 아기집 원장 김종찬 선생 모셨습니다.

<질문>

49년간 아이들을 돌보신 공로로 오늘 훈장을 받으셨죠, 축하드립니다.

<질문>

예전에 어린이날에 미아가 되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요즘은 어떻습니까?

<질문>

그러면 주로 버려지는 아이들이란 얘긴데 어린이날이 되면 부모님 있는 친구들을 더 부러워할 것 같기도 해요 어떻습니까?

<질문>

초등학생 고학년쯤 되면 방황하는 경우도 있죠?

<질문>

그럴때 어떻게 다독여 주십니까?

<질문>

아이들 키우면서 제일 어려운 점은 뭡니까?

<질문>

그러면 제일 보람 있을땐 언젭니까?

<질문>

제일 기억에 남는 원생이 있다면 누굽니까?

<질문>

입양 갔다가 성장한 뒤에 친부모를 찾는 경우도 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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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대담] 버려진 아동과 반세기
    • 입력 2010-05-05 2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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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날이라 해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어린이들도 많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던져진 아기들을 돌보며 평생을 살아온 성로원 아기집 원장 김종찬 선생 모셨습니다. <질문> 49년간 아이들을 돌보신 공로로 오늘 훈장을 받으셨죠, 축하드립니다. <질문> 예전에 어린이날에 미아가 되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요즘은 어떻습니까? <질문> 그러면 주로 버려지는 아이들이란 얘긴데 어린이날이 되면 부모님 있는 친구들을 더 부러워할 것 같기도 해요 어떻습니까? <질문> 초등학생 고학년쯤 되면 방황하는 경우도 있죠? <질문> 그럴때 어떻게 다독여 주십니까? <질문> 아이들 키우면서 제일 어려운 점은 뭡니까? <질문> 그러면 제일 보람 있을땐 언젭니까? <질문> 제일 기억에 남는 원생이 있다면 누굽니까? <질문> 입양 갔다가 성장한 뒤에 친부모를 찾는 경우도 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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