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 부산시 우동 한 모텔방에서 23살 박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업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인천 모 대학에 다니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박씨는 부산을 여행중이었으며, 모텔방 안에서는 술병과 함께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인천 모 대학에 다니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박씨는 부산을 여행중이었으며, 모텔방 안에서는 술병과 함께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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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모텔서 20대 번개탄 피운 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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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8 07:16:11
어제 오후 1시쯤 부산시 우동 한 모텔방에서 23살 박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업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인천 모 대학에 다니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박씨는 부산을 여행중이었으며, 모텔방 안에서는 술병과 함께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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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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