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7시 반쯤 경북 구미시 적림리의 한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60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플라스틱 압출기 2대가 불에 타는 등 경찰 추산 2억 7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플라스틱 압출기 2대가 불에 타는 등 경찰 추산 2억 7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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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장 불…2억7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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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07:45:59
어젯밤 7시 반쯤 경북 구미시 적림리의 한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60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플라스틱 압출기 2대가 불에 타는 등 경찰 추산 2억 7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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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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