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정부 15개 부처의 공무원 2천여 명이 대학에서 최소 40학점 이상의 재교육을 받는다고 중국의 충칭만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중앙공무원의 재교육을 위해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7개 대학에 강좌 42개를 개설했으며, 교육대상자는 수강 강좌를 스스로 선택하게 됩니다.
강좌의 절반 가량은 중국 전통문화와 종교 철학 등이며 특히 베이징대에 개설된 주역을 기초로 한 정책 결정과정이 인기가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중앙공무원의 재교육을 위해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7개 대학에 강좌 42개를 개설했으며, 교육대상자는 수강 강좌를 스스로 선택하게 됩니다.
강좌의 절반 가량은 중국 전통문화와 종교 철학 등이며 특히 베이징대에 개설된 주역을 기초로 한 정책 결정과정이 인기가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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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올해 중앙공무원 2천명 대학서 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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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10:33:18
중국 중앙정부 15개 부처의 공무원 2천여 명이 대학에서 최소 40학점 이상의 재교육을 받는다고 중국의 충칭만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중앙공무원의 재교육을 위해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7개 대학에 강좌 42개를 개설했으며, 교육대상자는 수강 강좌를 스스로 선택하게 됩니다.
강좌의 절반 가량은 중국 전통문화와 종교 철학 등이며 특히 베이징대에 개설된 주역을 기초로 한 정책 결정과정이 인기가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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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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