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종교.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자치단체장에게 공명선거와 투표참여를 당부하는 장관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서한문에서 이번 선거는 3천9백여 명을 선출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공명 선거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일부 자치단체장이 공천헌금 등으로 구속되는 사례가 잇따라 정부 노력만으로는 공명선거를 실현할 수 없다면서 종교.시민사회단체에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서한문에서 이번 선거는 3천9백여 명을 선출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공명 선거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일부 자치단체장이 공천헌금 등으로 구속되는 사례가 잇따라 정부 노력만으로는 공명선거를 실현할 수 없다면서 종교.시민사회단체에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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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장관, 각계에 공명선거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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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11:33:52
행정안전부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종교.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자치단체장에게 공명선거와 투표참여를 당부하는 장관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서한문에서 이번 선거는 3천9백여 명을 선출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공명 선거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일부 자치단체장이 공천헌금 등으로 구속되는 사례가 잇따라 정부 노력만으로는 공명선거를 실현할 수 없다면서 종교.시민사회단체에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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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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