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을 맞아 전세자금 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HF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제공된 전세자금 대출 보증액이 5천332억원으로 전달의 4천952억원보다 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724억원보다도 13% 늘어난 액수입니다.
지난달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3천787억원으로 전달의 3천418억원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도 3월의 만2천7백명에서 4월에는 만4천6백명으로 15% 늘었습니다.
HF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제공된 전세자금 대출 보증액이 5천332억원으로 전달의 4천952억원보다 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724억원보다도 13% 늘어난 액수입니다.
지난달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3천787억원으로 전달의 3천418억원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도 3월의 만2천7백명에서 4월에는 만4천6백명으로 1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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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전세자금 보증 5,332억 원…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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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13:38:16
이사철을 맞아 전세자금 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HF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제공된 전세자금 대출 보증액이 5천332억원으로 전달의 4천952억원보다 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724억원보다도 13% 늘어난 액수입니다.
지난달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3천787억원으로 전달의 3천418억원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도 3월의 만2천7백명에서 4월에는 만4천6백명으로 1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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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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