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월간 기준으로 볼 때 역대 두 번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모두 163만6천 개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월간 물동량을 기록했던 지난 2008년 3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의 74%를 차지하는 부산항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200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컨테이너 12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들어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연간 처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천800만 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모두 163만6천 개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월간 물동량을 기록했던 지난 2008년 3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의 74%를 차지하는 부산항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200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컨테이너 12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들어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연간 처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천800만 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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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컨테어너 물동량, 역대 두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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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14:35:52
지난달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월간 기준으로 볼 때 역대 두 번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모두 163만6천 개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월간 물동량을 기록했던 지난 2008년 3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의 74%를 차지하는 부산항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200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컨테이너 12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들어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연간 처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천800만 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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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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