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시작된 유럽발 금융위기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럽 재무장관 긴급 회의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9시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그리스에 단발적으로 적용됐던 구제금융체제를 항구적인 유럽연합의 재정안정 체제로 대체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또 신용평가사 등 금융시장 참여자에 대한 규제 강화 방안과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재정건전성 감독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마련한 천백억 유로 지원금 가운데 1차분이 이르면 이번주 안에 그리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그리스에 단발적으로 적용됐던 구제금융체제를 항구적인 유럽연합의 재정안정 체제로 대체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또 신용평가사 등 금융시장 참여자에 대한 규제 강화 방안과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재정건전성 감독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마련한 천백억 유로 지원금 가운데 1차분이 이르면 이번주 안에 그리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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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EU 재무장관 회의…금융위기 해소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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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14:51:41
그리스에서 시작된 유럽발 금융위기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럽 재무장관 긴급 회의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9시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그리스에 단발적으로 적용됐던 구제금융체제를 항구적인 유럽연합의 재정안정 체제로 대체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또 신용평가사 등 금융시장 참여자에 대한 규제 강화 방안과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재정건전성 감독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마련한 천백억 유로 지원금 가운데 1차분이 이르면 이번주 안에 그리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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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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