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되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김진형 해군 준장을 내정했습니다.
김진형 센터장은 과거 외교안보수석이 겸임했던 위기센터의 장을 맡아 위기 관련 업무 전반을 관장하게 되며, 평상시에는 이희원 대통령 안보특보의 관리 아래 있게 되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통령에게 직보하게 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김진형 센터장은 과거 외교안보수석이 겸임했던 위기센터의 장을 맡아 위기 관련 업무 전반을 관장하게 되며, 평상시에는 이희원 대통령 안보특보의 관리 아래 있게 되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통령에게 직보하게 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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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김진형 해군 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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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15:30:0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되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김진형 해군 준장을 내정했습니다.
김진형 센터장은 과거 외교안보수석이 겸임했던 위기센터의 장을 맡아 위기 관련 업무 전반을 관장하게 되며, 평상시에는 이희원 대통령 안보특보의 관리 아래 있게 되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통령에게 직보하게 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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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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