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자이자 명 수필가로 이름을 떨친 고 장영희 교수의 1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추모 낭독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저녁 서강대 경영관에서 열린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라는 제목의 유고집 낭독회에는 성우 배한성 씨와 아나운서 방현주 씨 등 평소 고인을 기억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유고집은 고인이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사진, 추모글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장 교수는 지난 2004년, 척추암 선고를 받고 학교를 떠났다 이듬해 강단으로 돌아와 강의와 집필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나 지난해 5월9일, 5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저녁 서강대 경영관에서 열린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라는 제목의 유고집 낭독회에는 성우 배한성 씨와 아나운서 방현주 씨 등 평소 고인을 기억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유고집은 고인이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사진, 추모글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장 교수는 지난 2004년, 척추암 선고를 받고 학교를 떠났다 이듬해 강단으로 돌아와 강의와 집필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나 지난해 5월9일, 5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故 장영희 교수 1주기 유고집 출간
-
- 입력 2010-05-09 15:51:27
영문학자이자 명 수필가로 이름을 떨친 고 장영희 교수의 1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추모 낭독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저녁 서강대 경영관에서 열린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라는 제목의 유고집 낭독회에는 성우 배한성 씨와 아나운서 방현주 씨 등 평소 고인을 기억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유고집은 고인이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사진, 추모글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장 교수는 지난 2004년, 척추암 선고를 받고 학교를 떠났다 이듬해 강단으로 돌아와 강의와 집필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나 지난해 5월9일, 5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