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한 충남 청양군에서 매몰처분 대상 축산농가의 소가 오늘 모두 매몰처분됐습니다.
충청남도와 청양군은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 19개 농가의 소 4백 97마리 가운데 보상금에 반발해 처분이 지연됐던 8개 농가의 소 백55마리를 오늘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또 어제보다 방역초소를 10개 더 늘려 2백 군데에서 공무원과 군인 등 2천여 명을 투입해 차단 방역을 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충청남도와 청양군은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 19개 농가의 소 4백 97마리 가운데 보상금에 반발해 처분이 지연됐던 8개 농가의 소 백55마리를 오늘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또 어제보다 방역초소를 10개 더 늘려 2백 군데에서 공무원과 군인 등 2천여 명을 투입해 차단 방역을 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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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청양 8개 농가 소 155마리 추가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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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18:49:56
지난 7일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한 충남 청양군에서 매몰처분 대상 축산농가의 소가 오늘 모두 매몰처분됐습니다.
충청남도와 청양군은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 19개 농가의 소 4백 97마리 가운데 보상금에 반발해 처분이 지연됐던 8개 농가의 소 백55마리를 오늘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또 어제보다 방역초소를 10개 더 늘려 2백 군데에서 공무원과 군인 등 2천여 명을 투입해 차단 방역을 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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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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