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융당국, ‘주가 폭락’ 개입 가능성”

입력 2010.05.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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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당국이 지난 6일 시작된 미국 증시 폭락을 계기로 '구조적 변화'를 포함한 시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미 뉴욕타임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7일 "금융감독 기관이 주가 급락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뒤, 증권거래위원회 등 여러 기관이 발 빠르게 후속 작업에 나섰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6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장중 한 때 다우지수가 천 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면서 증시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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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금융당국, ‘주가 폭락’ 개입 가능성”
    • 입력 2010-05-09 20:08:56
    국제
미국 금융당국이 지난 6일 시작된 미국 증시 폭락을 계기로 '구조적 변화'를 포함한 시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미 뉴욕타임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7일 "금융감독 기관이 주가 급락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뒤, 증권거래위원회 등 여러 기관이 발 빠르게 후속 작업에 나섰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6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장중 한 때 다우지수가 천 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면서 증시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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