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쯤, 충북 제천시 동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5살 이모 양이 11층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양이 방에서 의자 위에 올라가 창 밖을 보다가 방충망 틀이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양이 방에서 의자 위에 올라가 창 밖을 보다가 방충망 틀이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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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여아 아파트 11층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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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21:50:03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충북 제천시 동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5살 이모 양이 11층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양이 방에서 의자 위에 올라가 창 밖을 보다가 방충망 틀이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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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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