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의 집’ 개관 外

입력 2010.05.16 (21:47) 수정 2010.05.16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두고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추모의 집'이 개관했습니다.

추모의 집에는 노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각종 유품 등이 전시됩니다.

전교조, 교육정책 비판 교사대회

전교조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하고 전교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교사대회를 열었습니다.

전국의 교사 6천 명이 참가한 오늘 집회에서 전교조는 반부패, 참교육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소외아동 돕기 바자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와대는 오늘 영빈관 앞에서 소외 아동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넥타이와 플라스틱 안경을, 김윤옥 여사는 핸드백과 재킷을 내놓아 경매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의 집’ 개관 外
    • 입력 2010-05-16 21:47:00
    • 수정2010-05-16 21:51:49
    뉴스 9
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두고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추모의 집'이 개관했습니다. 추모의 집에는 노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각종 유품 등이 전시됩니다. 전교조, 교육정책 비판 교사대회 전교조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하고 전교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교사대회를 열었습니다. 전국의 교사 6천 명이 참가한 오늘 집회에서 전교조는 반부패, 참교육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소외아동 돕기 바자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와대는 오늘 영빈관 앞에서 소외 아동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넥타이와 플라스틱 안경을, 김윤옥 여사는 핸드백과 재킷을 내놓아 경매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