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TV 토론 오늘 KBS서 열려

이번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간 첫 텔레비전 토론이 오늘 밤 10시부터 KBS 제1텔레비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이 '서울시장후보초청 KBS 정책토론'에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 민주당 한명숙 후보,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가 참석해 '교육과 복지' '강남북 균형발전 방안' '일자리 창출' 세 주제를 놓고 자유 토론과 후보자 주도형 상호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 토론의 시간과 주제 진행 방식 등 제반 사항은 세 후보 대리인과 KBS 토론방송위원들의 연석회의에서 합의 결정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