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서는 로봇

입력 2010.05.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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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서는, 로봇이 주례자를 서고 있습니다.



주례사도 척척 해내는 로봇은, 아이 페어리라는 이름을 가진 키 1.2미터의 인간형 로봇입니다.



신부는 로봇 제작 회사의 직원이고, 신랑은 회사 고객인 공학 교수, 아이 페어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서로 사랑을 느껴 부부의 연까지 맺게된 두사람은 내친김에 로봇에게 주례를 맞기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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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례 서는 로봇
    • 입력 2010-05-17 0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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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서는, 로봇이 주례자를 서고 있습니다.

주례사도 척척 해내는 로봇은, 아이 페어리라는 이름을 가진 키 1.2미터의 인간형 로봇입니다.

신부는 로봇 제작 회사의 직원이고, 신랑은 회사 고객인 공학 교수, 아이 페어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서로 사랑을 느껴 부부의 연까지 맺게된 두사람은 내친김에 로봇에게 주례를 맞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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