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자존심’ 류현진-김광현 맞대결

입력 2010.05.18 (07:28) 수정 2010.05.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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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현역 최고의 왼손투수들인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이 이번 주말 성사될것으로 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좌완 투수 류현진과 김광현.



에이스의 자존심을 걸고 오는 주말 맞대결 성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등판 일정이면 두 투수는 오는 22일 한화와 SK의 대전 경기에 나란히 마운드에 오르게 됩니다.



우천으로 인한 투수 로테이션 변경만 없다면 최동원 선동렬 못지않은 특급 대결을 볼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류현진



<인터뷰> 김광현



주말 황금 연휴를 맞아 열리는 두산과 LG의 잠실 라이벌전도 관심삽니다.



2위 두산과 7위 엘지지만 상대전적은 3승 2패 1무로 팽팽합니다.



3년 연속 4강을 노리는 6위 롯데는 4위 기아와 5위 삼성과 잇달아 6연전을 펼칩니다.



롯데로선 5할 승률 이상을 거둬야 4강의 희망을 이어갈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해보다 관중이 8%나 늘어난 프로야구는 이번 주중 20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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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손 자존심’ 류현진-김광현 맞대결
    • 입력 2010-05-18 07:28:52
    • 수정2010-05-18 12:57:4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야구 현역 최고의 왼손투수들인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이 이번 주말 성사될것으로 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좌완 투수 류현진과 김광현.

에이스의 자존심을 걸고 오는 주말 맞대결 성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등판 일정이면 두 투수는 오는 22일 한화와 SK의 대전 경기에 나란히 마운드에 오르게 됩니다.

우천으로 인한 투수 로테이션 변경만 없다면 최동원 선동렬 못지않은 특급 대결을 볼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류현진

<인터뷰> 김광현

주말 황금 연휴를 맞아 열리는 두산과 LG의 잠실 라이벌전도 관심삽니다.

2위 두산과 7위 엘지지만 상대전적은 3승 2패 1무로 팽팽합니다.

3년 연속 4강을 노리는 6위 롯데는 4위 기아와 5위 삼성과 잇달아 6연전을 펼칩니다.

롯데로선 5할 승률 이상을 거둬야 4강의 희망을 이어갈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해보다 관중이 8%나 늘어난 프로야구는 이번 주중 20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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