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홈런포!’ 한화, 곰 사냥 휘파람
입력 2010.05.21 (08:44)
수정 2010.05.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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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4번 타자 최진행이 두 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화 4번 타자 최진행은 1회초 두산 임태훈을 상대로 석점짜리 선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5대 4로 역전당한 7회초 최진행은 또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쳤습니다.
올 시즌 10호와 11호를 몰아친 최진행은 가르시아를 제치고 홈런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최진행의 홈런을 앞세운 한화는 두산을 대파하고 최근 4연승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인터뷰> 최진행
가르시아가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군산에선, 롯데와 기아가 치열하게 타격전을 펼친 끝에 롯데가 기아에 9대 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 박종윤은 2루타와 3루타 등 장타로 3타점을 올렸습니다.
넥센에게 3연패 중이던 선두 SK는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하며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LG는 선발투수 봉중근의 호투, 이대형의 2타점 활약을 토대로 삼성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4번 타자 최진행이 두 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화 4번 타자 최진행은 1회초 두산 임태훈을 상대로 석점짜리 선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5대 4로 역전당한 7회초 최진행은 또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쳤습니다.
올 시즌 10호와 11호를 몰아친 최진행은 가르시아를 제치고 홈런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최진행의 홈런을 앞세운 한화는 두산을 대파하고 최근 4연승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인터뷰> 최진행
가르시아가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군산에선, 롯데와 기아가 치열하게 타격전을 펼친 끝에 롯데가 기아에 9대 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 박종윤은 2루타와 3루타 등 장타로 3타점을 올렸습니다.
넥센에게 3연패 중이던 선두 SK는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하며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LG는 선발투수 봉중근의 호투, 이대형의 2타점 활약을 토대로 삼성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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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행 홈런포!’ 한화, 곰 사냥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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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08:44:51
- 수정2010-05-21 11:19:45
<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4번 타자 최진행이 두 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화 4번 타자 최진행은 1회초 두산 임태훈을 상대로 석점짜리 선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5대 4로 역전당한 7회초 최진행은 또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쳤습니다.
올 시즌 10호와 11호를 몰아친 최진행은 가르시아를 제치고 홈런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최진행의 홈런을 앞세운 한화는 두산을 대파하고 최근 4연승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인터뷰> 최진행
가르시아가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군산에선, 롯데와 기아가 치열하게 타격전을 펼친 끝에 롯데가 기아에 9대 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 박종윤은 2루타와 3루타 등 장타로 3타점을 올렸습니다.
넥센에게 3연패 중이던 선두 SK는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하며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LG는 선발투수 봉중근의 호투, 이대형의 2타점 활약을 토대로 삼성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4번 타자 최진행이 두 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화 4번 타자 최진행은 1회초 두산 임태훈을 상대로 석점짜리 선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5대 4로 역전당한 7회초 최진행은 또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1점 홈런을 쳤습니다.
올 시즌 10호와 11호를 몰아친 최진행은 가르시아를 제치고 홈런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최진행의 홈런을 앞세운 한화는 두산을 대파하고 최근 4연승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인터뷰> 최진행
가르시아가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군산에선, 롯데와 기아가 치열하게 타격전을 펼친 끝에 롯데가 기아에 9대 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 박종윤은 2루타와 3루타 등 장타로 3타점을 올렸습니다.
넥센에게 3연패 중이던 선두 SK는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하며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LG는 선발투수 봉중근의 호투, 이대형의 2타점 활약을 토대로 삼성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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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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