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양박-쌍용’ 베스트 떴다!

입력 2010.05.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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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소집 이후 처음으로 정예멤버가 모두 참가한 전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과 기성용 등 이른바 '양박쌍용'의 활용법이 훈련의 핵심이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집 이후 처음 정예멤버가 모두 가동된 실전 전술훈련.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과 기성용 등 대표팀 전술의 핵인 이른바 '양박쌍용'도 오랜만에 발을 맞췄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은 수시로 위치를 바꿔가며 활로를 찾았고, 이청용과 기성용은 날카로운 침투와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4명의 해외파를 앞세운 공격전술은 월드컵 본선에서 세계와 겨룰 허정무호의 필승 카드입니다.

<인터뷰>이청용 : "아주 호흡이 잘 맞는 조합이다."

두번째 평가전인 한일전을 앞두고 허정무 감독은 다양한 전술도 실험했습니다

박주영 염기훈 투톱에서 박주영 원톱으로 전환한 뒤,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기용해 수비를 강화하는 유기적인 전술 변화입니다.

<인터뷰>허정무 : "오늘 훈련에서는...."

박지성 이청용 등 월드컵 키플레이어들이 본격적으로 발을 맞춰가면서, 다가오는 한일전에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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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호 ‘양박-쌍용’ 베스트 떴다!
    • 입력 2010-05-21 0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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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소집 이후 처음으로 정예멤버가 모두 참가한 전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과 기성용 등 이른바 '양박쌍용'의 활용법이 훈련의 핵심이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집 이후 처음 정예멤버가 모두 가동된 실전 전술훈련. 박지성과 박주영, 이청용과 기성용 등 대표팀 전술의 핵인 이른바 '양박쌍용'도 오랜만에 발을 맞췄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은 수시로 위치를 바꿔가며 활로를 찾았고, 이청용과 기성용은 날카로운 침투와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4명의 해외파를 앞세운 공격전술은 월드컵 본선에서 세계와 겨룰 허정무호의 필승 카드입니다. <인터뷰>이청용 : "아주 호흡이 잘 맞는 조합이다." 두번째 평가전인 한일전을 앞두고 허정무 감독은 다양한 전술도 실험했습니다 박주영 염기훈 투톱에서 박주영 원톱으로 전환한 뒤,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기용해 수비를 강화하는 유기적인 전술 변화입니다. <인터뷰>허정무 : "오늘 훈련에서는...." 박지성 이청용 등 월드컵 키플레이어들이 본격적으로 발을 맞춰가면서, 다가오는 한일전에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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