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에 비…동해안 최고 120mm

입력 2010.05.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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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동해안에는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 이어 동해안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지역이 60에서 최고 120mm, 경북 동해안은 40에서 80,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20에서 60, 그 밖의 남부지방은 10에서 40mm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가운데 대부분지역에서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동해안지역은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현상이 예상돼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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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전국에 비…동해안 최고 120mm
    • 입력 2010-05-23 08:18:19
    사회
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동해안에는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 이어 동해안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지역이 60에서 최고 120mm, 경북 동해안은 40에서 80,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20에서 60, 그 밖의 남부지방은 10에서 40mm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가운데 대부분지역에서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동해안지역은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현상이 예상돼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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