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과 중국이 양안을 오가는 관광객과 화물 증가 추세에 맞춰 항공편을 늘리는데 합의했습니다.
타이완 민간항공은 성명을 내고 대만과 중국 항공관리들이 타이페이에서 이틀 일정으로 회의를 열어 항공편 증편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안을 오가는 왕복 여객기 편수가 현재 2백70대에서 3백70대로 늘어나고, 화물항공도 28편에서 48편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타이완과 국은 또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 간 코드셰어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타이완인은 모두 4백만 여명이었으며, 중국인도 97만여 명이 대만을 찾았습니다.
타이완 민간항공은 성명을 내고 대만과 중국 항공관리들이 타이페이에서 이틀 일정으로 회의를 열어 항공편 증편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안을 오가는 왕복 여객기 편수가 현재 2백70대에서 3백70대로 늘어나고, 화물항공도 28편에서 48편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타이완과 국은 또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 간 코드셰어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타이완인은 모두 4백만 여명이었으며, 중국인도 97만여 명이 대만을 찾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완-중국, 항공편 증편 합의
-
- 입력 2010-05-23 08:18:20
타이완과 중국이 양안을 오가는 관광객과 화물 증가 추세에 맞춰 항공편을 늘리는데 합의했습니다.
타이완 민간항공은 성명을 내고 대만과 중국 항공관리들이 타이페이에서 이틀 일정으로 회의를 열어 항공편 증편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안을 오가는 왕복 여객기 편수가 현재 2백70대에서 3백70대로 늘어나고, 화물항공도 28편에서 48편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타이완과 국은 또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 간 코드셰어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타이완인은 모두 4백만 여명이었으며, 중국인도 97만여 명이 대만을 찾았습니다.
-
-
이정민 기자 mani@kbs.co.kr
이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