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접경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미국 샌디에이고 도심에서 건물 등이 흔들렸다고 현지 주민 등이 증언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 쯤 멕시코 캘랙시코에서 남서쪽으로 26km 떨어진 바자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분 뒤에는 규모 4.9의 지진이, 30분 뒤에는 규모 3.6의 여진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같은 지역인 멕시코 멕시칼리에서도 지난달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이 지역의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 쯤 멕시코 캘랙시코에서 남서쪽으로 26km 떨어진 바자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분 뒤에는 규모 4.9의 지진이, 30분 뒤에는 규모 3.6의 여진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같은 지역인 멕시코 멕시칼리에서도 지난달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이 지역의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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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에 샌디에이고 도심건물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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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08:18:20
멕시코 접경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미국 샌디에이고 도심에서 건물 등이 흔들렸다고 현지 주민 등이 증언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 반 쯤 멕시코 캘랙시코에서 남서쪽으로 26km 떨어진 바자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분 뒤에는 규모 4.9의 지진이, 30분 뒤에는 규모 3.6의 여진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같은 지역인 멕시코 멕시칼리에서도 지난달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이 지역의 지진활동이 활발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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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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