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의 석판화 1점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한 미술품 수집가의 집에서 어제 도난당했다고 프랑스 경찰이 밝혔습니다.
남성 절도범 2명은 어제 보안시설이 설치된 미술품 수집가의 집 문을 뚫고 들어가 수집가를 폭행하고 피카소의 석판화 1점과 다른 화가의 작품 4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파리 현대미술관에서도 절도범들이 비상벨을 부순 뒤 피카소와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유명 화가의 그림 5점을 훔쳐간 바 있습니다.
남성 절도범 2명은 어제 보안시설이 설치된 미술품 수집가의 집 문을 뚫고 들어가 수집가를 폭행하고 피카소의 석판화 1점과 다른 화가의 작품 4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파리 현대미술관에서도 절도범들이 비상벨을 부순 뒤 피카소와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유명 화가의 그림 5점을 훔쳐간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카소 그림 잇단 수난…석판화 1점 또 도난
-
- 입력 2010-05-23 08:18:21
파블로 피카소의 석판화 1점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한 미술품 수집가의 집에서 어제 도난당했다고 프랑스 경찰이 밝혔습니다.
남성 절도범 2명은 어제 보안시설이 설치된 미술품 수집가의 집 문을 뚫고 들어가 수집가를 폭행하고 피카소의 석판화 1점과 다른 화가의 작품 4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파리 현대미술관에서도 절도범들이 비상벨을 부순 뒤 피카소와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유명 화가의 그림 5점을 훔쳐간 바 있습니다.
-
-
이정민 기자 mani@kbs.co.kr
이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