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그림 잇단 수난…석판화 1점 또 도난

입력 2010.05.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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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의 석판화 1점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한 미술품 수집가의 집에서 어제 도난당했다고 프랑스 경찰이 밝혔습니다.

남성 절도범 2명은 어제 보안시설이 설치된 미술품 수집가의 집 문을 뚫고 들어가 수집가를 폭행하고 피카소의 석판화 1점과 다른 화가의 작품 4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파리 현대미술관에서도 절도범들이 비상벨을 부순 뒤 피카소와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유명 화가의 그림 5점을 훔쳐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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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소 그림 잇단 수난…석판화 1점 또 도난
    • 입력 2010-05-23 08:18:21
    국제
파블로 피카소의 석판화 1점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한 미술품 수집가의 집에서 어제 도난당했다고 프랑스 경찰이 밝혔습니다. 남성 절도범 2명은 어제 보안시설이 설치된 미술품 수집가의 집 문을 뚫고 들어가 수집가를 폭행하고 피카소의 석판화 1점과 다른 화가의 작품 4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파리 현대미술관에서도 절도범들이 비상벨을 부순 뒤 피카소와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유명 화가의 그림 5점을 훔쳐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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