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와 유럽발 금융위기를 논의하기 위한 경제 대책 회의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대책반 1차 회의를 열어 최근 금융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대응체제 구축방안을 논의합니다.
금융위원회도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회의를 열어 남유럽 재정위기와 천안함 조사결과가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의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가 북한 관련 유사 사례에 비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예상외로 남북간 긴장이 높아지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어 취약 요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오는 25일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을 뉴욕에 있는 국제신용평가사들에 보내 우리 정부의 리스크 관리능력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대책반 1차 회의를 열어 최근 금융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대응체제 구축방안을 논의합니다.
금융위원회도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회의를 열어 남유럽 재정위기와 천안함 조사결과가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의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가 북한 관련 유사 사례에 비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예상외로 남북간 긴장이 높아지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어 취약 요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오는 25일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을 뉴욕에 있는 국제신용평가사들에 보내 우리 정부의 리스크 관리능력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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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경제 점검 대책 회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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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10:35:36
천안함 사태와 유럽발 금융위기를 논의하기 위한 경제 대책 회의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대책반 1차 회의를 열어 최근 금융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대응체제 구축방안을 논의합니다.
금융위원회도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회의를 열어 남유럽 재정위기와 천안함 조사결과가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의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가 북한 관련 유사 사례에 비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예상외로 남북간 긴장이 높아지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어 취약 요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오는 25일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을 뉴욕에 있는 국제신용평가사들에 보내 우리 정부의 리스크 관리능력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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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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