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분양가보다 싼 아파트가 나오는 등 분양권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권 가격은 지난달 0.07% 하락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0.07% 떨어졌습니다.
서울 미아뉴타운에선 3억 4천만원 선에 분양된 85 제곱미터형 아파트 분양권이 2,3천만 원 싼 값에 일부가 매물로 나왔고 대형인 145 제곱미터형은 분양가보다 8천만 원 정도 싼 5억 8천만원 짜리 분양권이 나온 상탭니다.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은평 뉴타운의 한 아파트단지에선 158제곱미터 대형 아파트 일부가 분양가보다 7,8천만 원 싼 가격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수동권에 주변 시세보다 싼 보금자리 주택이 공급되면서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권 가격은 지난달 0.07% 하락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0.07% 떨어졌습니다.
서울 미아뉴타운에선 3억 4천만원 선에 분양된 85 제곱미터형 아파트 분양권이 2,3천만 원 싼 값에 일부가 매물로 나왔고 대형인 145 제곱미터형은 분양가보다 8천만 원 정도 싼 5억 8천만원 짜리 분양권이 나온 상탭니다.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은평 뉴타운의 한 아파트단지에선 158제곱미터 대형 아파트 일부가 분양가보다 7,8천만 원 싼 가격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수동권에 주변 시세보다 싼 보금자리 주택이 공급되면서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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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 분양가 밑도는 분양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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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10:35:37
서울에서 분양가보다 싼 아파트가 나오는 등 분양권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권 가격은 지난달 0.07% 하락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0.07% 떨어졌습니다.
서울 미아뉴타운에선 3억 4천만원 선에 분양된 85 제곱미터형 아파트 분양권이 2,3천만 원 싼 값에 일부가 매물로 나왔고 대형인 145 제곱미터형은 분양가보다 8천만 원 정도 싼 5억 8천만원 짜리 분양권이 나온 상탭니다.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은평 뉴타운의 한 아파트단지에선 158제곱미터 대형 아파트 일부가 분양가보다 7,8천만 원 싼 가격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수동권에 주변 시세보다 싼 보금자리 주택이 공급되면서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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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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