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잠실 한강공원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서울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대회는 세계 랭킹 1위에서 100위까지의 선수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국제배구연맹의 공식대회입니다.
올해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는 지난달 브라질의 브라질리아를 시작으로 15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4차례 월드투어 서울 오픈을 열고 있습니다.
대회기간에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유명선수 사인회, 포토 콘테스트 등도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한강을 세계에 알라는 계기가 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대회는 세계 랭킹 1위에서 100위까지의 선수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국제배구연맹의 공식대회입니다.
올해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는 지난달 브라질의 브라질리아를 시작으로 15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4차례 월드투어 서울 오픈을 열고 있습니다.
대회기간에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유명선수 사인회, 포토 콘테스트 등도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한강을 세계에 알라는 계기가 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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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서 세계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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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11:28:06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잠실 한강공원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서울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대회는 세계 랭킹 1위에서 100위까지의 선수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국제배구연맹의 공식대회입니다.
올해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는 지난달 브라질의 브라질리아를 시작으로 15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4차례 월드투어 서울 오픈을 열고 있습니다.
대회기간에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유명선수 사인회, 포토 콘테스트 등도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한강을 세계에 알라는 계기가 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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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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