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강풍 동반 비…동해안 최고 80mm
입력 2010.05.23 (12:02)
수정 2010.05.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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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지역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안 지역은 비가 다소 약해진 반면 동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강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고성의 산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고성 미시령 고개에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동해안과 남해안 곳곳에서 8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40에서 최고 80mm, 경북 동해안에 20에서 60, 그 밖의 전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가늘어지면서 내일 오전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해안가에선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현상"도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지역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안 지역은 비가 다소 약해진 반면 동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강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고성의 산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고성 미시령 고개에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동해안과 남해안 곳곳에서 8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40에서 최고 80mm, 경북 동해안에 20에서 60, 그 밖의 전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가늘어지면서 내일 오전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해안가에선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현상"도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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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강풍 동반 비…동해안 최고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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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12:02:30
- 수정2010-05-23 13: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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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지역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안 지역은 비가 다소 약해진 반면 동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강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고성의 산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고성 미시령 고개에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동해안과 남해안 곳곳에서 8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40에서 최고 80mm, 경북 동해안에 20에서 60, 그 밖의 전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가늘어지면서 내일 오전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해안가에선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현상"도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지역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해안 지역은 비가 다소 약해진 반면 동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강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고성의 산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고성 미시령 고개에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동해안과 남해안 곳곳에서 8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영동지역에 40에서 최고 80mm, 경북 동해안에 20에서 60, 그 밖의 전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가늘어지면서 내일 오전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모레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해안가에선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현상"도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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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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