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與 수도권 집중·野 노풍 확산 주력
입력 2010.05.23 (12:02)
수정 2010.05.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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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2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나라당은 격전지인 수도권 유세에,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에 선거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당사에서 천안함 대책 특위를 열고, 국가안보가 중대기로에 서있다며 국민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는 오후에는 영등포구 등 서울 6개 지역을 돌며,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모여 이른바 '노풍'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여권이 북풍 공세를 펴고 있다며 천안함 사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고 야권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광역 단체장 후보들도 휴일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명동성당 미사를 시작으로 시장과 대형 마트를 돌며 유세전을 펼치고,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추도식과 서울광장 문화제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는 안성과 평택 등 경기 남부권 유세를,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인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송영길 후보도 각각 휴일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6.2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나라당은 격전지인 수도권 유세에,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에 선거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당사에서 천안함 대책 특위를 열고, 국가안보가 중대기로에 서있다며 국민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는 오후에는 영등포구 등 서울 6개 지역을 돌며,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모여 이른바 '노풍'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여권이 북풍 공세를 펴고 있다며 천안함 사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고 야권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광역 단체장 후보들도 휴일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명동성당 미사를 시작으로 시장과 대형 마트를 돌며 유세전을 펼치고,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추도식과 서울광장 문화제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는 안성과 평택 등 경기 남부권 유세를,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인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송영길 후보도 각각 휴일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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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0, 與 수도권 집중·野 노풍 확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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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5-23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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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2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나라당은 격전지인 수도권 유세에,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에 선거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재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당사에서 천안함 대책 특위를 열고, 국가안보가 중대기로에 서있다며 국민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는 오후에는 영등포구 등 서울 6개 지역을 돌며,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모여 이른바 '노풍'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여권이 북풍 공세를 펴고 있다며 천안함 사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고 야권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광역 단체장 후보들도 휴일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명동성당 미사를 시작으로 시장과 대형 마트를 돌며 유세전을 펼치고,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추도식과 서울광장 문화제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는 안성과 평택 등 경기 남부권 유세를,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인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송영길 후보도 각각 휴일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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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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