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야당이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와 일부 각료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야당인 푸에아타이당은 반정부 시위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아피싯 총리와, 콘 차니카와닛 재무장관 등 장관 4명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회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푸에아타이당은 반정부 시위대의 실질적 지도자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정당입니다.
이와 함께 시위대가 정부의 진압작전으로 해산했지만 지하에서 반정부 투쟁을 계속 벌일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어 태국의 정정 불안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대 야당인 푸에아타이당은 반정부 시위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아피싯 총리와, 콘 차니카와닛 재무장관 등 장관 4명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회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푸에아타이당은 반정부 시위대의 실질적 지도자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정당입니다.
이와 함께 시위대가 정부의 진압작전으로 해산했지만 지하에서 반정부 투쟁을 계속 벌일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어 태국의 정정 불안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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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야당, 총리 불신임안 제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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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12:07:53
태국 야당이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와 일부 각료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야당인 푸에아타이당은 반정부 시위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아피싯 총리와, 콘 차니카와닛 재무장관 등 장관 4명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회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푸에아타이당은 반정부 시위대의 실질적 지도자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정당입니다.
이와 함께 시위대가 정부의 진압작전으로 해산했지만 지하에서 반정부 투쟁을 계속 벌일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어 태국의 정정 불안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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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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