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미-중 전략경제대화가 내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크게 전략대화와 경제대화의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며, 전략대화에서는 미,중 양국이 천안함 사태 대응방안을 어떻게 조율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중국에 도착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오늘 중국 지도부를 예방해 천안함 사태의 심각성과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 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제대화에서는 위안화 환율 문제와 양국의 무역분쟁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번 회의는 크게 전략대화와 경제대화의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며, 전략대화에서는 미,중 양국이 천안함 사태 대응방안을 어떻게 조율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중국에 도착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오늘 중국 지도부를 예방해 천안함 사태의 심각성과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 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제대화에서는 위안화 환율 문제와 양국의 무역분쟁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중 전략경제대화 내일 개막
-
- 입력 2010-05-23 14:03:17
제2차 미-중 전략경제대화가 내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크게 전략대화와 경제대화의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며, 전략대화에서는 미,중 양국이 천안함 사태 대응방안을 어떻게 조율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중국에 도착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오늘 중국 지도부를 예방해 천안함 사태의 심각성과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 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제대화에서는 위안화 환율 문제와 양국의 무역분쟁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