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의료업자 가운데 방사선과가 가장 수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008년 개인 의료업자들의 수입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수입은 4억 5천만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방사선과가 9억 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선과 다음은 안과로 7억 2천800만 원, 일반외과와 정형외과는 6억 7천6백만 원, 산부인과 6억 5백만 원, 신경정신과 5억 3천500만원 등입니다.
국세청은 신고금액 집계는 사업장 단위로 계산한 것으로, 1인당 수입금액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2008년 개인 의료업자들의 수입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수입은 4억 5천만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방사선과가 9억 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선과 다음은 안과로 7억 2천800만 원, 일반외과와 정형외과는 6억 7천6백만 원, 산부인과 6억 5백만 원, 신경정신과 5억 3천500만원 등입니다.
국세청은 신고금액 집계는 사업장 단위로 계산한 것으로, 1인당 수입금액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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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과’ 의료업 소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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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19:10:48
개인 의료업자 가운데 방사선과가 가장 수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008년 개인 의료업자들의 수입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수입은 4억 5천만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방사선과가 9억 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선과 다음은 안과로 7억 2천800만 원, 일반외과와 정형외과는 6억 7천6백만 원, 산부인과 6억 5백만 원, 신경정신과 5억 3천500만원 등입니다.
국세청은 신고금액 집계는 사업장 단위로 계산한 것으로, 1인당 수입금액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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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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