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는데요.
영동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그동안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져 내일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북쪽에 소용돌이 모양의 비구름이 거의 정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이 저기압이 움직이기 시작해 동해상까지 물러가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방은 모레까지 최고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18도,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뒤 기온은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는데요.
영동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그동안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져 내일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북쪽에 소용돌이 모양의 비구름이 거의 정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이 저기압이 움직이기 시작해 동해상까지 물러가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방은 모레까지 최고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18도,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뒤 기온은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아침 안개…오늘보다 기온 올라
-
- 입력 2010-05-24 22:18:45
![](/data/news/2010/05/24/2101299_370.jpg)
장마철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는데요.
영동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그동안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져 내일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북쪽에 소용돌이 모양의 비구름이 거의 정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이 저기압이 움직이기 시작해 동해상까지 물러가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방은 모레까지 최고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18도,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뒤 기온은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