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추가 도발 대비 군사훈련 강화”

입력 2010.05.25 (07:06) 수정 2010.05.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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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 양국이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한 군사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잠수함 훈련에 이어 해상 차단 훈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홍기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중국 방문중 수행기자들에게 천안함 사건이후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북한의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클린턴(미국무장관) : "(한반도)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입니다.잘 억제돼야 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한미 연합방위력을 추가로 증강할 것인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때맞춰 미 국방부는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가까운 장래에 한미 두 나라가 대잠수함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한미 합동 해상차단 훈련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간 군사훈련 강화방안은 다음달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한반도 군사대비 태세 강화는 백악관의 어제밤 두번째 공식 성명에서 이미 예고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담화 내용을 전폭 지지한다면서 미 사령관에게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을 수 있는 군사 협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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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한 추가 도발 대비 군사훈련 강화”
    • 입력 2010-05-25 07:06:28
    • 수정2010-05-25 08: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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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 양국이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한 군사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잠수함 훈련에 이어 해상 차단 훈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홍기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중국 방문중 수행기자들에게 천안함 사건이후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북한의 도발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클린턴(미국무장관) : "(한반도)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입니다.잘 억제돼야 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한미 연합방위력을 추가로 증강할 것인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때맞춰 미 국방부는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가까운 장래에 한미 두 나라가 대잠수함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한미 합동 해상차단 훈련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간 군사훈련 강화방안은 다음달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한반도 군사대비 태세 강화는 백악관의 어제밤 두번째 공식 성명에서 이미 예고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담화 내용을 전폭 지지한다면서 미 사령관에게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을 수 있는 군사 협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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