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양평동 노들길에서 영등포 방향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다른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장모 씨 등 버스 승객 1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장모 씨 등 버스 승객 1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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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들길에서 버스끼리 추돌…승객 1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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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4:58:44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양평동 노들길에서 영등포 방향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다른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장모 씨 등 버스 승객 1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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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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