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구혜선, 日 영화·관광 심포지엄 참가
입력 2010.05.26 (16:50)
수정 2010.05.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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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영상을 통한 관광진흥' 행사에 참석한다.
다음달 10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단편영화제 '쇼트쇼츠필름페스티발&아시아 2010' 실행위원회는 단편영화를 매개로 한 한일 양국간 관광진흥 사업을 벌인다면서 이를 위한 1차 공동사업으로 6월10일과 12일 각각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영상을 통한 한일 관광진흥'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제8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와 연계해 이뤄지는 것으로, 심포지엄에서는 관광자원의 영상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도쿄 행사에는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안성기를 비롯해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行定勳) 감독, 한일 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 등이 참석해 관광과 영상 분야의 연계를 모색한다.
요코하마 행사에는 2008년 연출작 '유쾌한 도우미'로 특별 초청받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한일 양국의 젊은 영화감독들을 만나 관광자원의 영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안성기씨는 "짧은 시간에 메시지를 담아내야 하는 영상예술로서 단편영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며 "한국과 일본의 공동 프로젝트는 양국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0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단편영화제 '쇼트쇼츠필름페스티발&아시아 2010' 실행위원회는 단편영화를 매개로 한 한일 양국간 관광진흥 사업을 벌인다면서 이를 위한 1차 공동사업으로 6월10일과 12일 각각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영상을 통한 한일 관광진흥'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제8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와 연계해 이뤄지는 것으로, 심포지엄에서는 관광자원의 영상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도쿄 행사에는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안성기를 비롯해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行定勳) 감독, 한일 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 등이 참석해 관광과 영상 분야의 연계를 모색한다.
요코하마 행사에는 2008년 연출작 '유쾌한 도우미'로 특별 초청받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한일 양국의 젊은 영화감독들을 만나 관광자원의 영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안성기씨는 "짧은 시간에 메시지를 담아내야 하는 영상예술로서 단편영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며 "한국과 일본의 공동 프로젝트는 양국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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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구혜선, 日 영화·관광 심포지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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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6:50:08
- 수정2010-05-26 20:09:34
배우 안성기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영상을 통한 관광진흥' 행사에 참석한다.
다음달 10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단편영화제 '쇼트쇼츠필름페스티발&아시아 2010' 실행위원회는 단편영화를 매개로 한 한일 양국간 관광진흥 사업을 벌인다면서 이를 위한 1차 공동사업으로 6월10일과 12일 각각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영상을 통한 한일 관광진흥'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제8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와 연계해 이뤄지는 것으로, 심포지엄에서는 관광자원의 영상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도쿄 행사에는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안성기를 비롯해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行定勳) 감독, 한일 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 등이 참석해 관광과 영상 분야의 연계를 모색한다.
요코하마 행사에는 2008년 연출작 '유쾌한 도우미'로 특별 초청받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한일 양국의 젊은 영화감독들을 만나 관광자원의 영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안성기씨는 "짧은 시간에 메시지를 담아내야 하는 영상예술로서 단편영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며 "한국과 일본의 공동 프로젝트는 양국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0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단편영화제 '쇼트쇼츠필름페스티발&아시아 2010' 실행위원회는 단편영화를 매개로 한 한일 양국간 관광진흥 사업을 벌인다면서 이를 위한 1차 공동사업으로 6월10일과 12일 각각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영상을 통한 한일 관광진흥'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제8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와 연계해 이뤄지는 것으로, 심포지엄에서는 관광자원의 영상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도쿄 행사에는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안성기를 비롯해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行定勳) 감독, 한일 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 등이 참석해 관광과 영상 분야의 연계를 모색한다.
요코하마 행사에는 2008년 연출작 '유쾌한 도우미'로 특별 초청받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한일 양국의 젊은 영화감독들을 만나 관광자원의 영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안성기씨는 "짧은 시간에 메시지를 담아내야 하는 영상예술로서 단편영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며 "한국과 일본의 공동 프로젝트는 양국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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