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 광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판매하는 '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FTA 등 농산물 해외시장 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북과 전남, 경남 등 11개 시.도, 47개 시.군에서 명품쌀과 쌀막걸리 등 쌀가공품, 전통된장 등 장류, 홍삼제품 등이 선보입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그동안 서울과 과천.대전 등 3개 정부청사와 경찰청사, 서울 지하철역사, 고속터미널 역사 등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현재까지 36억 2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FTA 등 농산물 해외시장 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북과 전남, 경남 등 11개 시.도, 47개 시.군에서 명품쌀과 쌀막걸리 등 쌀가공품, 전통된장 등 장류, 홍삼제품 등이 선보입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그동안 서울과 과천.대전 등 3개 정부청사와 경찰청사, 서울 지하철역사, 고속터미널 역사 등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현재까지 36억 2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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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계광장서 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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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06:02:36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 광장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판매하는 '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FTA 등 농산물 해외시장 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북과 전남, 경남 등 11개 시.도, 47개 시.군에서 명품쌀과 쌀막걸리 등 쌀가공품, 전통된장 등 장류, 홍삼제품 등이 선보입니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그동안 서울과 과천.대전 등 3개 정부청사와 경찰청사, 서울 지하철역사, 고속터미널 역사 등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현재까지 36억 2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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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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