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젯밤 광주 한 도로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호남고속도로에선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의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유리창 전면은 충돌 당시 충격으로 깨지고 도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젯밤 10시반쯤 광주시 치평동 교차로에서 쏘렌토와 K7 승용차가 부딪혀 쏘렌토 승용차 운전자 40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 위 화물차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있습니다.
어제 오후 전북 정읍시 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0살 장모 씨가 몰던 9.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와 화물차에 실려있던 트럭 1대가 모두 타 6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일주일 동안 납치.감금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9살 김모씨는 여자친구를 강원도 삼척의 한 펜션에 감금하고 성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염산을 뿌려 경찰관 4명이 2도 안팎의 크고 작은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터뷰>담당경찰관 : "대치 상황이었다가 (진압할) 기회가 있잖아요. 제압하려고 누워있는 상황에서 뿌려진 염산에 점퍼가 녹으면서 살로..."
경찰은 납치 당시 김씨의 일행이 더 있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이들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어젯밤 광주 한 도로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호남고속도로에선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의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유리창 전면은 충돌 당시 충격으로 깨지고 도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젯밤 10시반쯤 광주시 치평동 교차로에서 쏘렌토와 K7 승용차가 부딪혀 쏘렌토 승용차 운전자 40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 위 화물차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있습니다.
어제 오후 전북 정읍시 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0살 장모 씨가 몰던 9.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와 화물차에 실려있던 트럭 1대가 모두 타 6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일주일 동안 납치.감금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9살 김모씨는 여자친구를 강원도 삼척의 한 펜션에 감금하고 성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염산을 뿌려 경찰관 4명이 2도 안팎의 크고 작은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터뷰>담당경찰관 : "대치 상황이었다가 (진압할) 기회가 있잖아요. 제압하려고 누워있는 상황에서 뿌려진 염산에 점퍼가 녹으면서 살로..."
경찰은 납치 당시 김씨의 일행이 더 있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이들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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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승용차 충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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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07:53:49
<앵커 멘트>
어젯밤 광주 한 도로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호남고속도로에선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의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유리창 전면은 충돌 당시 충격으로 깨지고 도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젯밤 10시반쯤 광주시 치평동 교차로에서 쏘렌토와 K7 승용차가 부딪혀 쏘렌토 승용차 운전자 40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 위 화물차 한 대가 불길에 휩싸여있습니다.
어제 오후 전북 정읍시 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0살 장모 씨가 몰던 9.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와 화물차에 실려있던 트럭 1대가 모두 타 6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일주일 동안 납치.감금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9살 김모씨는 여자친구를 강원도 삼척의 한 펜션에 감금하고 성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염산을 뿌려 경찰관 4명이 2도 안팎의 크고 작은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터뷰>담당경찰관 : "대치 상황이었다가 (진압할) 기회가 있잖아요. 제압하려고 누워있는 상황에서 뿌려진 염산에 점퍼가 녹으면서 살로..."
경찰은 납치 당시 김씨의 일행이 더 있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이들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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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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