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화 개선’ 검찰총장-평검사들 토론

김준규 검찰총장은 최근 검사 접대 의혹과 관련한 검찰 문화 개선 방안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내일 평검사 30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검찰청에서 선발된 10년차 이하 평검사 30명이 참석하는 내일 간담회에선 주제나 형식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김 총장은 앞서 전국의 고검장들과 지검장들을 직접 대검찰청으로 불러 면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