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등 수 많은 유명인사들의 애장품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자선사업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혹적이고 정열이 넘치는 가수 비욘세의 하늘거리는 얇은 드레스.
20세기를 풍미한 전설적인 가수 셜리 베세이의 사인이 담긴 신발과 유명 가수 나탈리 임부를리아의 모자까지.
유명 인사들의 화려한 추억을 간직한 물건들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녹취> 엘리자베스(쇼핑객) : "정말 정말 좋은 물건이어서 구입해도 안 입을 거예요. 예술작품 같은 건데, 유리상자에 넣어두고 보관해야죠."
영국 최대 자선사업단체인 옥스팜을 위해 일주일 동안만 특별히 마련된 자리입니다.
대부분 유명인사들이 직접 입거나 신던 옷과 신발들로 판매수익금은 전액 옥스팜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전설적인 록 가수 애니 레녹스가 직접 제안했습니다.
<녹취> 바네사 브랜슨(자선사업 운동가) : "애니의 순환 프로젝트의 천재성은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또 당신의 생각에 귀기울인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는 점이에요. 이건 매년 수표를 보내는 것과는 달라요."
이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모금된 금액은 5천여만 원.
기부금을 받게 될 옥스팜은 지난 1942년 설립돼 전 세계 80여개 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자선사업 단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성전환 결혼식 급습
<앵커 멘트>
파키스탄에서 성전환자가 결혼을 하려다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동성애를 금지한 파키스탄 형법과 이슬람 규율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연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로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던 50여명의 하객들과 숨어있던 신랑, 신부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범한 결혼식처럼 보이지만 사실 신부는 수술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바꾼 성전환자입니다.
<녹취>샤우카 알리(경찰) : "결혼식장을 급습해 신랑과 신부를 체포했습니다.여장을 한 하객 42명 등 하객들도 전부 체포했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은 성전환을 포함해 동성애 행위를 한 사람에게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을 만큼,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전환자나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당국의 감시를 피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녹취>말리키 이크발(신랑) : "내 생일 파티였어요. 모두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것 뿐입니다.(신부가 아니라) 제 친구에요."
현재 파키스탄 내 성전환자와 동성애자 등 성적 소수자들은 약 30만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파키스탄 대법원은 지난해 성적 소수자들을 ’제3의 성’으로 인정해야한다는 판결을 하기도 했지만, 아직 관련법은 개정되지 않았고 대다수의 국민들도 여전히 거부감이 큰 상태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그리스 개구리떼에 고속도로 폐쇄 소동
난데없는 개구리떼에 그리스 북부의 한 고속도로가 두 시간 넘게 폐쇄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수백만 마리의 개구리들이 고속도로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개구리를 피하려던 차량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잇따르자, 그리스 교통 당국은 두 시간 동안 차량 운행을 금지시켰는데요,
경찰들은 먹이를 구하는 개구리들이 인근 호숫가로 이동하려고 고속도로를 건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서 추락한 아이 극적 구조
터키의 한 쇼핑센터 폐쇄회로 화면에 포착된 영상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 장난을 치던 어린이가 손잡이에 매달려 올라갑니다.
2.5미터 높이 난간까지 올라가 떨어지려는 찰나, 쏜살같이 달려온 한 남자가 떨어지는 아이를 손으로 받아냅니다.
슈퍼맨 같은 남자의 출동에 어린이는 무사했지만 장난꾸러기의 소동에 어른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등 수 많은 유명인사들의 애장품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자선사업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혹적이고 정열이 넘치는 가수 비욘세의 하늘거리는 얇은 드레스.
20세기를 풍미한 전설적인 가수 셜리 베세이의 사인이 담긴 신발과 유명 가수 나탈리 임부를리아의 모자까지.
유명 인사들의 화려한 추억을 간직한 물건들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녹취> 엘리자베스(쇼핑객) : "정말 정말 좋은 물건이어서 구입해도 안 입을 거예요. 예술작품 같은 건데, 유리상자에 넣어두고 보관해야죠."
영국 최대 자선사업단체인 옥스팜을 위해 일주일 동안만 특별히 마련된 자리입니다.
대부분 유명인사들이 직접 입거나 신던 옷과 신발들로 판매수익금은 전액 옥스팜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전설적인 록 가수 애니 레녹스가 직접 제안했습니다.
<녹취> 바네사 브랜슨(자선사업 운동가) : "애니의 순환 프로젝트의 천재성은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또 당신의 생각에 귀기울인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는 점이에요. 이건 매년 수표를 보내는 것과는 달라요."
이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모금된 금액은 5천여만 원.
기부금을 받게 될 옥스팜은 지난 1942년 설립돼 전 세계 80여개 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자선사업 단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성전환 결혼식 급습
<앵커 멘트>
파키스탄에서 성전환자가 결혼을 하려다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동성애를 금지한 파키스탄 형법과 이슬람 규율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연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로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던 50여명의 하객들과 숨어있던 신랑, 신부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범한 결혼식처럼 보이지만 사실 신부는 수술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바꾼 성전환자입니다.
<녹취>샤우카 알리(경찰) : "결혼식장을 급습해 신랑과 신부를 체포했습니다.여장을 한 하객 42명 등 하객들도 전부 체포했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은 성전환을 포함해 동성애 행위를 한 사람에게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을 만큼,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전환자나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당국의 감시를 피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녹취>말리키 이크발(신랑) : "내 생일 파티였어요. 모두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것 뿐입니다.(신부가 아니라) 제 친구에요."
현재 파키스탄 내 성전환자와 동성애자 등 성적 소수자들은 약 30만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파키스탄 대법원은 지난해 성적 소수자들을 ’제3의 성’으로 인정해야한다는 판결을 하기도 했지만, 아직 관련법은 개정되지 않았고 대다수의 국민들도 여전히 거부감이 큰 상태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그리스 개구리떼에 고속도로 폐쇄 소동
난데없는 개구리떼에 그리스 북부의 한 고속도로가 두 시간 넘게 폐쇄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수백만 마리의 개구리들이 고속도로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개구리를 피하려던 차량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잇따르자, 그리스 교통 당국은 두 시간 동안 차량 운행을 금지시켰는데요,
경찰들은 먹이를 구하는 개구리들이 인근 호숫가로 이동하려고 고속도로를 건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서 추락한 아이 극적 구조
터키의 한 쇼핑센터 폐쇄회로 화면에 포착된 영상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 장난을 치던 어린이가 손잡이에 매달려 올라갑니다.
2.5미터 높이 난간까지 올라가 떨어지려는 찰나, 쏜살같이 달려온 한 남자가 떨어지는 아이를 손으로 받아냅니다.
슈퍼맨 같은 남자의 출동에 어린이는 무사했지만 장난꾸러기의 소동에 어른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제뉴스] 스타 애장품 판매 기부 外
-
- 입력 2010-05-27 14:32:03
<앵커 멘트>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등 수 많은 유명인사들의 애장품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자선사업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혹적이고 정열이 넘치는 가수 비욘세의 하늘거리는 얇은 드레스.
20세기를 풍미한 전설적인 가수 셜리 베세이의 사인이 담긴 신발과 유명 가수 나탈리 임부를리아의 모자까지.
유명 인사들의 화려한 추억을 간직한 물건들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녹취> 엘리자베스(쇼핑객) : "정말 정말 좋은 물건이어서 구입해도 안 입을 거예요. 예술작품 같은 건데, 유리상자에 넣어두고 보관해야죠."
영국 최대 자선사업단체인 옥스팜을 위해 일주일 동안만 특별히 마련된 자리입니다.
대부분 유명인사들이 직접 입거나 신던 옷과 신발들로 판매수익금은 전액 옥스팜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전설적인 록 가수 애니 레녹스가 직접 제안했습니다.
<녹취> 바네사 브랜슨(자선사업 운동가) : "애니의 순환 프로젝트의 천재성은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또 당신의 생각에 귀기울인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는 점이에요. 이건 매년 수표를 보내는 것과는 달라요."
이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모금된 금액은 5천여만 원.
기부금을 받게 될 옥스팜은 지난 1942년 설립돼 전 세계 80여개 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자선사업 단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성전환 결혼식 급습
<앵커 멘트>
파키스탄에서 성전환자가 결혼을 하려다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동성애를 금지한 파키스탄 형법과 이슬람 규율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연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로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던 50여명의 하객들과 숨어있던 신랑, 신부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범한 결혼식처럼 보이지만 사실 신부는 수술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바꾼 성전환자입니다.
<녹취>샤우카 알리(경찰) : "결혼식장을 급습해 신랑과 신부를 체포했습니다.여장을 한 하객 42명 등 하객들도 전부 체포했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은 성전환을 포함해 동성애 행위를 한 사람에게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을 만큼,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전환자나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당국의 감시를 피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녹취>말리키 이크발(신랑) : "내 생일 파티였어요. 모두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것 뿐입니다.(신부가 아니라) 제 친구에요."
현재 파키스탄 내 성전환자와 동성애자 등 성적 소수자들은 약 30만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파키스탄 대법원은 지난해 성적 소수자들을 ’제3의 성’으로 인정해야한다는 판결을 하기도 했지만, 아직 관련법은 개정되지 않았고 대다수의 국민들도 여전히 거부감이 큰 상태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그리스 개구리떼에 고속도로 폐쇄 소동
난데없는 개구리떼에 그리스 북부의 한 고속도로가 두 시간 넘게 폐쇄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수백만 마리의 개구리들이 고속도로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개구리를 피하려던 차량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잇따르자, 그리스 교통 당국은 두 시간 동안 차량 운행을 금지시켰는데요,
경찰들은 먹이를 구하는 개구리들이 인근 호숫가로 이동하려고 고속도로를 건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서 추락한 아이 극적 구조
터키의 한 쇼핑센터 폐쇄회로 화면에 포착된 영상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 장난을 치던 어린이가 손잡이에 매달려 올라갑니다.
2.5미터 높이 난간까지 올라가 떨어지려는 찰나, 쏜살같이 달려온 한 남자가 떨어지는 아이를 손으로 받아냅니다.
슈퍼맨 같은 남자의 출동에 어린이는 무사했지만 장난꾸러기의 소동에 어른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등 수 많은 유명인사들의 애장품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자선사업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매혹적이고 정열이 넘치는 가수 비욘세의 하늘거리는 얇은 드레스.
20세기를 풍미한 전설적인 가수 셜리 베세이의 사인이 담긴 신발과 유명 가수 나탈리 임부를리아의 모자까지.
유명 인사들의 화려한 추억을 간직한 물건들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녹취> 엘리자베스(쇼핑객) : "정말 정말 좋은 물건이어서 구입해도 안 입을 거예요. 예술작품 같은 건데, 유리상자에 넣어두고 보관해야죠."
영국 최대 자선사업단체인 옥스팜을 위해 일주일 동안만 특별히 마련된 자리입니다.
대부분 유명인사들이 직접 입거나 신던 옷과 신발들로 판매수익금은 전액 옥스팜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전설적인 록 가수 애니 레녹스가 직접 제안했습니다.
<녹취> 바네사 브랜슨(자선사업 운동가) : "애니의 순환 프로젝트의 천재성은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또 당신의 생각에 귀기울인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는 점이에요. 이건 매년 수표를 보내는 것과는 달라요."
이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모금된 금액은 5천여만 원.
기부금을 받게 될 옥스팜은 지난 1942년 설립돼 전 세계 80여개 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자선사업 단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성전환 결혼식 급습
<앵커 멘트>
파키스탄에서 성전환자가 결혼을 하려다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동성애를 금지한 파키스탄 형법과 이슬람 규율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연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로 결혼식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던 50여명의 하객들과 숨어있던 신랑, 신부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범한 결혼식처럼 보이지만 사실 신부는 수술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바꾼 성전환자입니다.
<녹취>샤우카 알리(경찰) : "결혼식장을 급습해 신랑과 신부를 체포했습니다.여장을 한 하객 42명 등 하객들도 전부 체포했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은 성전환을 포함해 동성애 행위를 한 사람에게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을 만큼, 동성애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성전환자나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당국의 감시를 피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녹취>말리키 이크발(신랑) : "내 생일 파티였어요. 모두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것 뿐입니다.(신부가 아니라) 제 친구에요."
현재 파키스탄 내 성전환자와 동성애자 등 성적 소수자들은 약 30만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파키스탄 대법원은 지난해 성적 소수자들을 ’제3의 성’으로 인정해야한다는 판결을 하기도 했지만, 아직 관련법은 개정되지 않았고 대다수의 국민들도 여전히 거부감이 큰 상태입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그리스 개구리떼에 고속도로 폐쇄 소동
난데없는 개구리떼에 그리스 북부의 한 고속도로가 두 시간 넘게 폐쇄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수백만 마리의 개구리들이 고속도로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개구리를 피하려던 차량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잇따르자, 그리스 교통 당국은 두 시간 동안 차량 운행을 금지시켰는데요,
경찰들은 먹이를 구하는 개구리들이 인근 호숫가로 이동하려고 고속도로를 건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서 추락한 아이 극적 구조
터키의 한 쇼핑센터 폐쇄회로 화면에 포착된 영상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고 장난을 치던 어린이가 손잡이에 매달려 올라갑니다.
2.5미터 높이 난간까지 올라가 떨어지려는 찰나, 쏜살같이 달려온 한 남자가 떨어지는 아이를 손으로 받아냅니다.
슈퍼맨 같은 남자의 출동에 어린이는 무사했지만 장난꾸러기의 소동에 어른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