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 한국 선진화 시킬 정당”

입력 2010.05.27 (17:48) 수정 2010.05.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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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온 산 증인'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한단계 더 도약시켜 선진화의 역사를 써나갈 정당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에 올린 '내가 생각하는 한나라당'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한나라당은 비록 당명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산업화와 민주화의 중심에 서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차떼기 정당, 부패 정당이라는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당이 해체될 뻔한 위기에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말 처절한 노력을 다했다"고 회고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당의 선진화를 동시에 이뤄내야 한다"며 "더욱 노력해 국민의 기대에 더 크게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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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한나라, 한국 선진화 시킬 정당”
    • 입력 2010-05-27 17:48:07
    • 수정2010-05-27 19:05:46
    정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온 산 증인'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한단계 더 도약시켜 선진화의 역사를 써나갈 정당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에 올린 '내가 생각하는 한나라당'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한나라당은 비록 당명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산업화와 민주화의 중심에 서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차떼기 정당, 부패 정당이라는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당이 해체될 뻔한 위기에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말 처절한 노력을 다했다"고 회고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당의 선진화를 동시에 이뤄내야 한다"며 "더욱 노력해 국민의 기대에 더 크게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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