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에서는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남부 루이지애나 지방을 강타한 이후 허리케인이 가장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 해양대기청의 기상예측센터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인 허리케인 시즌에 미국에서 시속 62㎞ 이상의 폭풍이 14~23개 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8~14개는 시속이 119㎞ 이상의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15개의 허리케인이 발생한 2005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올해 예상되는 허리케인 가운데 3~7개는 풍속이 시속 177㎞ 이상의 메이저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 해양대기청의 기상예측센터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인 허리케인 시즌에 미국에서 시속 62㎞ 이상의 폭풍이 14~23개 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8~14개는 시속이 119㎞ 이상의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15개의 허리케인이 발생한 2005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올해 예상되는 허리케인 가운데 3~7개는 풍속이 시속 177㎞ 이상의 메이저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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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올해 허리케인 극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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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8 07:46:57
올해 미국에서는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남부 루이지애나 지방을 강타한 이후 허리케인이 가장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 해양대기청의 기상예측센터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인 허리케인 시즌에 미국에서 시속 62㎞ 이상의 폭풍이 14~23개 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8~14개는 시속이 119㎞ 이상의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15개의 허리케인이 발생한 2005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올해 예상되는 허리케인 가운데 3~7개는 풍속이 시속 177㎞ 이상의 메이저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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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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