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 전망 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전국의 2천 35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104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의 업황 전망 지수는 지난달 115에서 이달 112로 하락했고 중소기업은 103에서 100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수출기업은 115에서 107로 떨어졌고 내수기업은 102로 같았습니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 호조를 예상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19.5%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고 답했고 15% 정도가 환율과 내수 부진을 각각 꼽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전국의 2천 35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104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의 업황 전망 지수는 지난달 115에서 이달 112로 하락했고 중소기업은 103에서 100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수출기업은 115에서 107로 떨어졌고 내수기업은 102로 같았습니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 호조를 예상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19.5%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고 답했고 15% 정도가 환율과 내수 부진을 각각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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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경기 전망 6개월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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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8 09:17:47
제조업 경기 전망 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전국의 2천 35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104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의 업황 전망 지수는 지난달 115에서 이달 112로 하락했고 중소기업은 103에서 100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수출기업은 115에서 107로 떨어졌고 내수기업은 102로 같았습니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 호조를 예상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19.5%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고 답했고 15% 정도가 환율과 내수 부진을 각각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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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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