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가 지난 1일 개막한 뒤 20여 일만에 짝퉁 입장표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6일 상하이엑스포에서 가짜 입장표가 처음 적발됐으며, 공안기관이 조사에 착수해 가짜표 제조자를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가짜표는 이미 사용된 입장표를 개조해 판매한 것입니다.
중국 공안은 관람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지정대리상과 지정여행사, 엑스포공원 입구 등 3곳의 판매처에서 표를 구입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6일 상하이엑스포에서 가짜 입장표가 처음 적발됐으며, 공안기관이 조사에 착수해 가짜표 제조자를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가짜표는 이미 사용된 입장표를 개조해 판매한 것입니다.
중국 공안은 관람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지정대리상과 지정여행사, 엑스포공원 입구 등 3곳의 판매처에서 표를 구입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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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엑스포 가짜 입장권 첫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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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8 15:23:34
상하이엑스포가 지난 1일 개막한 뒤 20여 일만에 짝퉁 입장표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6일 상하이엑스포에서 가짜 입장표가 처음 적발됐으며, 공안기관이 조사에 착수해 가짜표 제조자를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가짜표는 이미 사용된 입장표를 개조해 판매한 것입니다.
중국 공안은 관람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지정대리상과 지정여행사, 엑스포공원 입구 등 3곳의 판매처에서 표를 구입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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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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