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닷새 앞둔 오늘 여야는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부동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오늘 오전 여당 후보와 야권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 지역을 찾아 안보 문제 등을 거론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과 울산을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하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야4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 견제를 위해 야권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서울 홍익대 등 대학가 주변을 찾아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 뒤 인천 지역을 돌며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충남과 대전을 방문해 세종시 원안 추진 등을 강조하며 세결집에 주력했습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오늘 오전 여당 후보와 야권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 지역을 찾아 안보 문제 등을 거론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과 울산을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하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야4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 견제를 위해 야권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서울 홍익대 등 대학가 주변을 찾아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 뒤 인천 지역을 돌며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충남과 대전을 방문해 세종시 원안 추진 등을 강조하며 세결집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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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D-5, 여야 전략지역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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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8 16:28:33
6.2 지방선거를 닷새 앞둔 오늘 여야는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부동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오늘 오전 여당 후보와 야권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 지역을 찾아 안보 문제 등을 거론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과 울산을 방문해 지역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하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야4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 견제를 위해 야권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서울 홍익대 등 대학가 주변을 찾아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 뒤 인천 지역을 돌며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충남과 대전을 방문해 세종시 원안 추진 등을 강조하며 세결집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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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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