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낮 12시쯤 대구 연경동 희망근로 현장에서 67살 박모 씨가 집에서 담근 약초술을 근로자 6명과 나눠마신 뒤 구토증세와 함께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는, 문제의 약초는 '초오'라는 한약재로 소량을 복용하면 관절염에 효능이 있지만, 다량 복용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는, 문제의 약초는 '초오'라는 한약재로 소량을 복용하면 관절염에 효능이 있지만, 다량 복용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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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근로서 약초술 마신 6명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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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8 22:20:39
오늘(28일) 낮 12시쯤 대구 연경동 희망근로 현장에서 67살 박모 씨가 집에서 담근 약초술을 근로자 6명과 나눠마신 뒤 구토증세와 함께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는, 문제의 약초는 '초오'라는 한약재로 소량을 복용하면 관절염에 효능이 있지만, 다량 복용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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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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