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삼성] ‘김선우 8K’ 에이스 위력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삼성이 SK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이기면서 4연승을 달렸는데요.



민훈기 기자, 삼성이 두산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2위 두산과 3위 삼성은 1경기차,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양팀의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삼성은 최근 중간계투로 뛰었던 윤성환 선수가 20일만에 선발투수로 출격합니다.



그리고 최근 9경기에서 선발투수들이 승을 올리지 못한 두산은 김선우 선수에게 에이스 역할을 기대합니다. 잠실입니다.



선발투수가 열 번째 경기만에 승리를 따낸 두산이, 3위 삼성과의 승차를 2경기차로 늘렸습니다?



1) 김선우, 6.2이닝 2실점 8삼진.- 0 대 2로 뒤지던 4회초 2사 만루, 이종욱 호수비.



2) 삼성, 3경기 연속 5회 필승계투조 투입.- 8경기 9이닝 무실점 중이던 안지만, 역전 허용.



△승리투수= 김선우(두산 / 5승3패) △세이브투수= 이용찬(두산 / 12세이브)

△패전투수= 윤성환(삼성 / 2승3패)